스브스와 책이 만나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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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장 너머 세상과 만나는 시간, 스브스와 책이 만나면
সাম্প্রতিক এপিসোড
24 টি এপিসোড
어떤 조기 은퇴 이야기: 오늘도 파이어족을 꿈꾸시나요?
투자에 성공해 곧장 퇴사를 선택했다는 ‘파이어족’에 대한 이야기는 매체를 통해, 혹은 주변의 소문을 통해 종종 들어봤지만 그게 내 얘기가 될 수도 있다는 생...

‘더 나은 미래’는 없다: 성장 동력을 잃어버린 사회
중산층의 몰락, 자산 가격 폭등, 저출산과 고령화… 우리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사회 문제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다차원적이고 복합적으로 작용해 다음 세대에게...

우상, 아이돌: 케이팝 걸그룹의 현주소를 묻다
우리나라가 문화 강국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데는 대중문화, 그중에서도 케이팝 아이돌 그룹들의 전 세계적 인기가 큰 몫을 했다. 그런데 치열한 경쟁, 그리고 지...

코로나 이후의 여행: 붐비는 공항이 그리운 사람들에게
“해외여행, 도대체 언제 다시 갈 수 있을까?”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전 세계 여행길은 일시 정지 버튼이라도 눌린 듯 속절없는 멈춤 상태다. 백신이 보...

나를 바꾸는 습관의 힘: 왜 새해 다짐은 지켜지지 않을까
한 해가 벌써 절반 이상 흐른 지금, 올해 초 세웠던 새해 계획들은 왜인지 온데간데없다. 왜 우리는 지키지 못할 걸 알면서도 매번 새로운 다짐과 목표로 다이어...

내향인이어도 괜찮아: 내향적인 직장인으로 살아남기
사람들에게 주목받는 걸 즐기고, 나서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 외향인들 틈 속에 오늘도 고요하게 있는 듯 없는 듯 머물다 가는 내향인들이 있다. 자기 PR 시대라...

코인 바로 알기: 잠깐의 투기일까, 미래의 가능성일까
누군가는 지금도 늦지 않았다며 코인 투자에 뛰어들어야 한다고 말하는데, 또 다른 누군가는 코인이 ‘실체 없는 사기’라고 한다. 올해 국내 코인 거래 금액이 벌...

가장 사적인 비극: 그들은 왜 가족을 죽였나
잊을만하면 보도되는 가정 내 ‘간병살인’ 사건들은 간병과 돌봄이 가족의 과업으로만 여겨져선 안 된다고 경고한다. 관련 정책이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하는 동안...

뉴스 홍수 시대: 똑똑한 뉴스 소비자 되기
아침에 일어나서 잠들기 직전까지 우리는 스마트폰을 통해 뉴스를 보고, 읽고, 듣는다. 대중의 시간과 눈길을 사로잡는 데 성공한 디지털 뉴스 생태계 속에서 가...

같은 쓰레기, 다른 운명: 내가 버린 쓰레기는 어떻게 됐을까
“이대로 가다간 우리 집 앞에 쓰레기 동산이 생길 수도 있다고?”
매일 버려도 금방 새로 쌓이는 재활용 쓰레기.
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린 게 아니라...

싸움의 이유: 타인의 유서를 품고 사는 사람들
누군가는 당연히 받는 선물을 어떤 사람은 평생을 싸워서 얻는다. 여기,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차별당하고 고통받기 일쑤지만 좌절하기보다 싸우기를 택하고 숨...

재난 이후의 재난: 참사의 근원을 인양하라
세월호와 남영호, 씨랜드와 대구 지하철. 시기는 달랐지만 서로 닮아있는 재난은 우리에게 묻는다. “언제까지 참사의 반복을 지켜보고만 있을 것인가?” 세월호...

어느 이웃 이야기: 정신질환자로 산다는 것
'정신병자, 사이코, 잠재적 범죄자…' 정신질환자를 향해 끊임없이 재생산되는 낙인과 혐오는 보이지 않는 병과 씨름하는 환자와 그 가족에게 사회적 고립이라는...

육식의 나비효과: 누군가 채식의 이유를 묻는다면
“매일 먹는 고기반찬이 기후변화의 주범이라고?” 오랜 기간 고기를 먹는 행위와 맛에 길들여진 인류의 육식연대기를 책 <고기를 끊지 못하는 사람들>을 통해 살...

‘백의의 천사’ 아닌 ‘백 일의 전사’: 매일이 전쟁인 사람들
지금 이 순간에도 생명을 지키는 숭고한 사명을 다 하고 있는 간호사들. 그러나 인력 부족에 따른 과중한 업무, 일상이 된 인권 침해, 턱없이 모자란 처우는 신...

생존을 흔들 팬데믹이 온다: 지구의 만성질환
지구 온난화로 시작된 기후 변화는 서서히 인간의 삶을 옥죄고 있다. 탄소 절감, 온실가스 이슈를 책 <그레타 툰베리의 금요일>과 함께 살펴본다.

이제 인간도 조금은 플라스틱이다: 지구를 뒤덮은 플라스틱의 역습
600년이면 분해된다던 플라스틱. 세상에 나온 지 100여 년 지난 지금은? 썩지 않는 쓰레기로 뒤덮인 산과 플라스틱 수프가 되어가는 바다. 사라지는 속도보다 만...

날 울리지 마세요: 당신의 뒷모습을 기억하는 동물들
반려동물은 조건 없는 사랑과 무한한 신뢰를 주며 우리의 회색빛 일상을 풍요롭게 해준다. 그러나 아직도 매년 10만 마리에 달하는 동물들이 아프다고, 짖는다고...

배달 전성시대: 나의 편의는 누군가의 과로다
외국인들이 깜짝 놀라는 한국의 24시간 배달 시스템.
언제 어디든 무엇이나 배송해주는 ‘배달의 왕국’ 이면에는 최소한의 안전망도 없이 밤낮없이 뛰는 노...

'오장칠부' 스마트폰: 스마트폰은 어떻게 우리 몸의 일부가 되었나
길찾기도, 결제도, 소통도 모두 스마트폰으로 이뤄지는 세상.
어쩌다 스마트폰을 잃어버리면 머리가 하얘지는 현대인들.
스마트폰으로 허비하는 시...

결혼하지 않을 권리, 비혼: 다시 태어나는 가족의 의미
비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점차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지만, 관련 정책은 변화를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. 비혼 생활자의 매일을 생생하게 그려낸 책 <비혼 1세대...

슬기로운 집콕생활: 당신의 공간이 말해주는 것
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나와 집의 관계도 변화하고 있다. 보다 유연하고 다기능적인 공간으로 떠오른 집. <트렌드코리아 2021>에 소개된 '레이...

보호자가 두려운 아이들: 그 아이는 살 수 있었다
매년 끔찍한 아동학대 사건이 드러나 충격을 주지만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법 개정만 되풀이된다. 존재만으로 보호받고 행복을 누려야 할 아이들이 지...

코로나의 두 얼굴: 재난은 평등하지 않다
바이러스와 공존하는 시대, 코로나19가 우리에게 던진 질문 '과연 재난 앞에 우리는 평등했을까?' 코로나 확진자 김지호의 경험담을 담은 책 <코로나에 걸려버렸...